대구파티마병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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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투아데레 대통령이 최근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해 건강 검진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초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투아데레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친 후 아진산업의 초청으로 대구를 방문하게 됐다.
투아데레 대통령과 함께 방문한 일행 4명도 함께 대구파티마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정밀 건강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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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투아데레 대통령이 최근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해 건강 검진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초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투아데레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친 후 아진산업의 초청으로 대구를 방문하게 됐다. 남은 일정 중 하나로 지난 8일 대구파티마병원을 찾아 건강 검진을 받았다.
투아데레 대통령과 함께 방문한 일행 4명도 함께 대구파티마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정밀 건강 검진을 받았다. 문진을 시작으로 혈액검사, 심전도, CT 촬영, 초음파 등 다양한 검사가 이뤄졌다. 2시간여 진행된 검사를 마친 뒤 투아데레 대통령은 종합건강증진센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국제 의료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시설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모든 검사가 하루에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최상의 검진을 위한 최신 의료장비 운영 등을 통해 양질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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