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COMBAT 세계타이틀, 국제전 울산 대표 1차 선발전

조원일 2024. 6. 9.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지난 8일 울산의 남구 한 체육관에서 2024 K-COMBAT 챔피언십 및 국제전에 출전하는 울산 대표 선수 1차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송상근 회장은 "K-COMBAT세계프로 킥복싱·무에타이에 다양한 혁신을 추구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지난 8일 울산의 남구 한 체육관에서 2024 K-COMBAT 챔피언십 및 국제전에 출전하는 울산 대표 선수 1차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60㎏급 공석현 (팀프레스),+91kg급 신의체육관(장준성), +91kg급 반기문(울산팀매드)등이 출전했다.

또 이날 공정하고 완성도있는 경기진행을 위해 K-COMBAT 심판교육도 실시했다.

2024 K-COMBAT 챔피언십 및 국제전 경기는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이 주체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광역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가 후원한다.

송상근 회장은 “K-COMBAT세계프로 킥복싱·무에타이에 다양한 혁신을 추구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회장은 세계프로 킥복싱·무에타이의 뜨거운 경기를 외치며 흥미로운 각종 매치업은 물론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