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日서 1년 2개월만 단독공연 성료
박세연 2024. 6. 9. 10:47
가수 김우진이 솔로 활동 발자취를 되짚었다.
김우진은 지난 8일 일본 도쿄 요코하마 베이 홀에서 팬콘서트 ‘아이 라이크 더 웨이’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아이 라이크 더 웨이’는 김우진이 일본에서 약 1년 2개월 만에 개최한 단독 공연이다. 총 2회차로 진행된 가운데, 김우진은 프리 데뷔 싱글부터 가장 최근 발매한 미니 3집까지 자신의 발자취를 집약한 총 19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에서의 단독 공연은 오랜만인 만큼 김우진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고,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다시 태어났음을 알리며 최근 발표한 미니 3집 ‘아이 라이크 더 웨이’의 수록곡 무대 다수를 선보이며 변화무쌍한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깨 상태에 꼬인' 센가,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복귀 불가…메츠 울상 - 일간스포츠
- 브라이언 “매번 돈 빌리는 친척 누나, 아예 연락 끊어”(‘컬투쇼’) - 일간스포츠
- 또 넘지 못한 파키스탄의 벽, 남자배구 AVC 챌린지컵 결승 진출 좌절 - 일간스포츠
- [왓IS] ‘선재’ 변우석 팬미팅, 대만도 들썩…“직접 DM 보내” AI설 해명도 - 일간스포츠
- 메디컬 완료·옷피셜에도 이적 불발된 MF…마침내 KIM 동료로? “개인 합의 완료” - 일간스포츠
- ‘1골 3도움’ 주민규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고 해주시니, 더 오래 버티겠다” [IS 고양] - 일간
- '냉정한 A매치 데뷔전 소감' 황재원 "제 모습 거의 못 보여드렸다, 점수 많이 못 주겠다" [IS 고양]
- ‘한국 최초 EPL 센터백 탄생’ 2004년생 김지수, 브렌트퍼드 1군 승격 [공식발표] - 일간스포츠
- [IS 포커스] “축구가 1면 가는 날 왔다” 역대급 인기 K리그, ‘꿀잼’ 우승 경쟁에 웃는다 - 일간
- 벌써 절망 중인 중국축구…월드컵 탈락 위기 속 부상자 속출·감독 경질설까지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