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최고’ 이관희 “‘솔로지옥3’ 나 없었다면 시즌4도 없었을 것” (‘전참시’)
강주희 2024. 6. 9. 09:13
‘전참시’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가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넷플릭스 연예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관희는 “MBC(출연)는 처음인데 성공한 기분이 들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가 “‘솔로지옥3’에서 너무 신선했다”고 말하자 이관희는 “지금 시즌4 제작 중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시즌3에서 제가 없었다면 시즌4도 없었을 것”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홍현희가 “자신감이 원래 이렇게 넘치셨나 싶다. ‘솔로지옥3’에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몰표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더라”고 물었다.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여성 3명에게 선택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관희는 “9일 동안 촬영했다. 보통 다른 연애 프로그램은 2~3주 찍는다고 하더라.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몰표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여기 계신 누나분들도 ‘솔로지옥’ 나왔다면 저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선 감탄이 터져 나왔다.
송은이는 “이관희 씨가 솔직한 매력으로 어필 했다고 하는데 바로 이런거구나”라고 수긍했다.
이관희는 이어 “처음 봤을 때는 비호감으로 보실 수도 있는데 5주 정도 지켜보면 좋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거듭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깨 상태에 꼬인' 센가,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복귀 불가…메츠 울상 - 일간스포츠
- 브라이언 “매번 돈 빌리는 친척 누나, 아예 연락 끊어”(‘컬투쇼’) - 일간스포츠
- 또 넘지 못한 파키스탄의 벽, 남자배구 AVC 챌린지컵 결승 진출 좌절 - 일간스포츠
- [왓IS] ‘선재’ 변우석 팬미팅, 대만도 들썩…“직접 DM 보내” AI설 해명도 - 일간스포츠
- 메디컬 완료·옷피셜에도 이적 불발된 MF…마침내 KIM 동료로? “개인 합의 완료” - 일간스포츠
- ‘1골 3도움’ 주민규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고 해주시니, 더 오래 버티겠다” [IS 고양] - 일간
- '냉정한 A매치 데뷔전 소감' 황재원 "제 모습 거의 못 보여드렸다, 점수 많이 못 주겠다" [IS 고양]
- ‘한국 최초 EPL 센터백 탄생’ 2004년생 김지수, 브렌트퍼드 1군 승격 [공식발표] - 일간스포츠
- [IS 포커스] “축구가 1면 가는 날 왔다” 역대급 인기 K리그, ‘꿀잼’ 우승 경쟁에 웃는다 - 일간
- 벌써 절망 중인 중국축구…월드컵 탈락 위기 속 부상자 속출·감독 경질설까지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