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신들린 연기 지성…9.4% ‘커넥션’ 매회 자체 최고 경신

‘커넥션’이 9.4%를 기록하며 10%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또 한 번 경신했다.

배우 지성, 전미도 주연의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이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과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6회에서는 장재경이 친구 박준서(윤나무)의 사망 사건과 이명국(오일영)의 사체 발견, 방앗간 살인사건과 마약 사건까지 얽혀져 있다는 걸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윤진(전미도)은 박준서 죽음과 관련해 의심을 품고 있는 박태진(권율)의 뒤를 밟고 의료사고가 났던 피해자 아들의 집을 다시 찾아가 힌트를 찾으려 애썼다.

한편 ‘커넥션’ 7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