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기획자'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하체떡상 입증할 것"[전문]

김은구 2024. 6. 9. 08: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밴드 QWER을 기획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교통사고로 머리와 어깨 골절을 당했다.

김계란은 8일 자신의 SNS에 머리 엑스레이 사진과 역기를 드는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과 함께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다”며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계란은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될 예정”이라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다음은 김계란 글 전문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인생 억까가 왜 이렇게…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습니다!!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 할 것 같긴 한데…

어깨골절=하체떡상 증명하겠습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