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재테크방 공개…"취미=재테크, 작년 수익률 3~4배"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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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가 재테크가 취미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별이와 인사를 마친 이관희는 종이를 챙겨 재테크 방으로 이동했다.
이관희는 재테크 방 곳곳에 주식 정보를 써 붙여두었고, 경제 서적도 한가득 쌓아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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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관희가 재테크가 취미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솔로지옥3'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본인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관희의 집안 곳곳에는 이관희가 직접 써붙여둔 명언 메모지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자기 관리를 위한 운동기구로 채워진 홈트존도 소개했다.
이어 이관희는 침실에 들어서 "별! 잘 있었나"라며 반려견의 물과 간식을 채웠다.
이관희는 스튜디오에서 "제가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별인데, 추울까 봐 침대 위에 별이의 물건을 올려놨다"라며 "살아있는 동안 제가 잘 해주지 못 했던 게 마음이 아파서 떠나가고도 제가 침대 옆에 두고 있다"라며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아직까지 못 보낸 거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별이와 인사를 마친 이관희는 종이를 챙겨 재테크 방으로 이동했다.
이관희는 재테크 방 곳곳에 주식 정보를 써 붙여두었고, 경제 서적도 한가득 쌓아뒀다.
또 주식 관련 영상을 보며 필기를 하는 등 해외 주식 시장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관희는 "창원에 가면 제가 혼자 사는데, 퇴근 후 TV를 보고 넷플릭스 보다가 잤다. 근데 이제 그것도 지겨웠던 거다. 그러다 생산적인 취미를 찾다가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산 게 수익이 나니까 재테크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라며 재테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시계, 옷, 신발을 구매할 돈으로 투자 가치가 있는 금, 은, 주식을 구매한다"라며 "주식 수익률은 작년엔 많이 좋았고, 올해는 안 좋긴 한테 작년에 좋았던 덕분에 다행히 괜찮다"라고 전했다.
그는 "수익률이 작년엔 한 3~4배였다. 그런 날은 기분부터가 피곤하지가 않다"라고 말해 MC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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