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솔로지옥4'? 내 덕분…나 없었다면 시즌4도 없어" (전참시)

박세현 기자 2024. 6. 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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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가 치명적인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솔로지옥3'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관희는 "'솔로지옥'이 시즌4가 지금 제작되고 있는데, 제가 없었다면 시즌4도 없는 거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기 계신 누나 분들도 솔로지옥에 나왔다면 저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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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관희가 치명적인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솔로지옥3'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MBC는 처음이다. MBC에 들어오니까 성공한 기분도 조금 든다"라고 말했다.  

이관희는 "'솔로지옥'이 시즌4가 지금 제작되고 있는데, 제가 없었다면 시즌4도 없는 거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솔로지옥'에서 시간만 더 있었어도 몰표를 받을 수 있었다. '솔로지옥'을 9일간 촬영했는데, 보통 다른 연애프로그램들은 촬영을 더 길게 한다"라며 "사실 1~2주만 더 있었다면 몰표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누나 분들도 솔로지옥에 나왔다면 저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이관희 씨가 솔직한 매력으로 어필했다고 했는데, 이런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이관희는 "처음 보시는 분들은 비호감으로 보실 수 있는데, 5주 정도만 보시면 좋게 보실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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