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결승행…2주 연속 우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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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6위)에게 2-0(23-21 21-13)으로 승리했다.
1게임서 20-21까지 끌려간 안세영은 3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비교적 수월하게 2게임을 가져오며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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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6위)에게 2-0(23-21 21-13)으로 승리했다.
1게임서 20-21까지 끌려간 안세영은 3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비교적 수월하게 2게임을 가져오며 경기를 끝냈다.
지난주 싱가포르오픈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그는 싱가포르오픈 결승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이 올림픽 무대에 오르기 전에 참가하는 마지막 국제대회이기도 하다. 만약 2주 연속 정상에 오른다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전망도 한층 더 밝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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