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문회 공연 중 섹소폰 연주하던 50대 쓰러져 '심정지'

한윤식 2024. 6. 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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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원 영월군 한 중학교 동문회 공연 중 50대 여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영월군 영월읍 한 봉래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회 공연 중 색소폰을 연주하던 A(51.여)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자발 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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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자료 사진)
8일 강원 영월군 한 중학교 동문회 공연 중 50대 여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영월군 영월읍 한 봉래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회 공연 중 색소폰을 연주하던 A(51.여)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자발 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월=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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