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무조건 소고기" 황희찬 식단에 유재석 플렉스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황희찬을 득점왕으로 이끈 식단 루틴이 공개된다.
황희찬은 "경기 전엔 무조건 소고기"라며 식단 루틴을 공개했는데 이에 'FC 뚝' 유재석 감독은 "오늘은 돈 좀 쓰겠다"며 소고기 플렉스를 선언했고 지켜보던 기존 선수단은 "희찬이 없을 때는 잘해야 분식이었다"며 유 감독의 식대 파격 인상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축구선수 황희찬을 득점왕으로 이끈 식단 루틴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져 황희찬과 함께 경기 전, 몸보신을 위해 고깃집으로 향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종 경기 결과에 따라 패배 팀 감독은 두 팀의 식사 추가 비용을 개인 카드로 결제해야 했다.
황희찬은 "경기 전엔 무조건 소고기"라며 식단 루틴을 공개했는데 이에 'FC 뚝' 유재석 감독은 "오늘은 돈 좀 쓰겠다"며 소고기 플렉스를 선언했고 지켜보던 기존 선수단은 "희찬이 없을 때는 잘해야 분식이었다"며 유 감독의 식대 파격 인상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FC 꾹' 김종국 감독은 '짠종국'으로 돌변해 눈길을 끈다. 황희찬의 활약을 의식한 듯 선수들에게 "진짜 부자들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라고 소고기 금지령을 선포하며 메뉴판 사수에 나섰고 이에 소속 선수들은 "이게 팀이냐?", "2연승 팀이 어쩌다 이렇게 됐냐?"며 원망을 내비쳤다.
결국, 강훈은 "선수들 사기가 꺾인다"며 김 감독 몰래 소고기 추가 주문을 시도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FC 뚝'과 'FC 꾹'의 '극과 극' 몸보신 현장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9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장우, '23kg 감량' 후 근황 …신봉선 "못 알아봐"
- 오또맘, 옷 벗어던지고...과감한 속옷 핏 영상 공개
- 수지♥박보검, 연인 되더니 경사…무대인사까지 화제
- '진화♥' 함소원 "힘들었다"…중국에서 고충 토로
- '48세' 김종국, 할아버지 됐다 '깜짝 소식'…조카 소야도 축하 [엑's 이슈]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