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석 좁다…한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다시 경신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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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최대 매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2일 SSG전에서 1만890명이 들어오며 전 경기 매진 행진이 끊겼으나, 5월 11~13일 주말 키움전과 14~15일 주중 NC전을 가득 채우며 2015년 기록한 21회 매진 타이 기록을 작성했던 한화는 이번 시리즈 6월 7~8일까지 매진을 달성하면서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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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최대 매진 신기록을 경신했다.
김경문 감독이 부임한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경기 개시 한 시간 20분여 전인 오후 3시 43분에 1만2000석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이 올 시즌 홈 31번째 경기인 한화는 23번째 매진을 달성, 전날 기록 구단 단일 시즌 최대 매진 신기록(22회)의 숫자를 더 늘렸다.
지난해 10월 16일 열린 지난 시즌 홈 최종전부터 1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던 한화였다. KBO리그에서 13경기 이상 연속 매진이 나온 건 한화가 처음. 종전 삼성 라이온즈가 1995년 5월 9일 쌍방울전부터 6월 1일 해태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까지 1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고, 한화가 이번 시즌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화는 3월 29일~31일 열린 KT 위즈와의 개막시리즈를 모두 매진시킨 것을 시작으로, 4월 2일과 4일 주중 롯데 자이언츠전과 12~14일 주말 KIA전, 19~21일 주말 삼성전, 26~28일 주말 두산전에서 모든 좌석을 꽉 채웠다.
그리고 주중 경기였던 4월 30일과 5월 1일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2일 SSG전에서 1만890명이 들어오며 전 경기 매진 행진이 끊겼으나, 5월 11~13일 주말 키움전과 14~15일 주중 NC전을 가득 채우며 2015년 기록한 21회 매진 타이 기록을 작성했던 한화는 이번 시리즈 6월 7~8일까지 매진을 달성하면서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다시 썼다.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1996년 삼성 라이온즈가 작성한 36회로, 홈 경기 평균 관중 1만1554명을 동원하며 6월 초 이미 23번의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KBO 역대 최다 매진 기록까지 넘보고 있다.
한편 문동주가 선발투수로 나서는 한화는 이날 최인호(좌익수)~김태연(1루수)~페라자(지명타자)~노시환(3루수)~안치홍(2루수)~채은성(우익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장진혁(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신민혁이 선발 등판하는 NC는 박민우(2루수)~손아섭(우익수)~박건우(지명타자)~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3루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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