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도 꽉 찼다…8일 키움-삼성전 1만6000석 완판!→시즌 4번째 매진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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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기 광풍이 고척 스카이돔에도 상륙했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만6000석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삼성전에서 2개월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키움이 1회 주장 송성문의 3점포로 앞서나가자 삼성은 2회 하위타선 김영웅, 이병헌의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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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기 기자) 프로야구 인기 광풍이 고척 스카이돔에도 상륙했다. 매진 기록이 나왔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만6000석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토요일 경기인 관계로 오후 5시에 시작했다. 경기 개시 1시간 20분 뒤인 오후 6시20분 모든 표가 팔렸다.
올시즌 고척 스카이돔이 꽉 차기는 이번이 4번째다. 앞서 지난 4월 5~7일 한화와 홈 3연전 때 1만6000석이 모두 팔린 적이 있었다. 당시 한화가 류현진의 복귀와 선두권을 달리고 있었을 때라 관심이 뜨거웠고 주말 3연전 티켓이 다 팔렸다. 키움은 그런 한화를 상대로 3연전 싹쓸이를 챙긴 적이 있었다.
이어 이날 삼성전에서 2개월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두 팀은 만원 관중 앞에서 타격전으로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키움이 1회 주장 송성문의 3점포로 앞서나가자 삼성은 2회 하위타선 김영웅, 이병헌의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키움은 3회 김혜성, 송성문의 연속 적시타와 원성준의 희생 플라이를 보태 3점을 다시 추가했다.
삼성은 5회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앞선 두 타석에서 연속 안타를 쳤던 김영웅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삼성의 5회초 공격이 끝난 가운데 키움이 6-2로 앞서고 있다. 안타 수는 삼성이 9-6으로 더 많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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