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서 만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해초를 구해줘’ SBS 특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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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막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TV에서도 만난다.
영화제 기간 중 더욱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한 편성으로 전 국민 누구나가 안방극장에서 환경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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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막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TV에서도 만난다.
8일 24시 35분 SBS에 ‘슬기로운 음식 생활’ 섹션의 ‘해초를 구해줘’가 특별 편성으로 확정됐다. 영화제 기간 중 더욱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한 편성으로 전 국민 누구나가 안방극장에서 환경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SBS 특별 편성으로 TV 최초 공개되는 ‘해초를 구해줘’는 캐나다의 감독 겸 프로듀서이자 ‘레바논 버거 마피아’ ‘꼬마 보안관’ ‘우리에게 남은 시간’ 등의 작품으로 글로벌 비전 페스티벌, AMPIA 어워즈 등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션 경력이 있는 블레이크 맥윌리엄의 장편 연출작이다.
평소 물과 관련된 액티비티를 좋아하던 변호사 프랜시스가 해초에게서 놀라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괴짜 해초 양식업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로, 환상적인 바다 속 풍경과 기발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 마치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나의 문어 선생님’과 국내에도 개봉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위대한 작은 농장’이 만난 것 같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다. ‘한 편의 영화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믿음으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속화하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실천인 ‘기후행동’을 독려하는 전 세계 환경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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