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금전 관계'도 깔끔…"200만 원 요구하는 친척 손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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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자꾸 돈을 요구하는 친척 누나와 손절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브라이언과 딕펑스의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태균과 함께 '하지마!'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그런가 하면, 브라이언은 돈 때문에 친척과 연을 끊은 일화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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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자꾸 돈을 요구하는 친척 누나와 손절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브라이언과 딕펑스의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태균과 함께 '하지마!'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통화하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전화를 안 받을 수도 없어서 받고 '나중에 전화할게' 하고 끊는다. 그러면 눈치도 없이 '나중에 한다며?' 하면서 다시 전화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브라이언은 "저는 통화하는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공감했고, 김태균은 "저는 전화 받기 싫은 사람은 뒤에 '받지마'라고 써놨다"고 남다른 방법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브라이언은 돈 때문에 친척과 연을 끊은 일화를 풀었다. 그는 "친척 중에 지금은 아예 연락을 안 하는데 10년 전 맨날 '민규야, 나 200만 원만 빌려줘', '민규야, 오늘 25만 원이 부족한데 송금해 줘'라고 했다"며 친척이라 차단도 못하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유튜브 채널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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