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율곡로 메운 민주 열사...제 33회 민족민주열사 범국민 추모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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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45 [포토타임] 율곡로 메운 민주 열사...제 33회 민족민주열사 범국민 추모제 행진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인근 율곡로에서 열린 제33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 추모제-민주열사와 함께하는 시민 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이 영정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 오후 2:00 [포토타임] 17년 동안 태극마크 달았던 '배구여제'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배구 여제'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배구협회가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열어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연경은 이후 17년간 세 번의 올림픽과 네 차례의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이번에 열리는 국가대표 은퇴경기는 '대한민국 팀'과 '코리아 팀'으로 나뉘어 총 3세트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사령탑이었던 김형실 감독이, ‘코리아 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지휘봉을 잡은 이정철 감독이 맡는다. 경기 뒤에는 국가대표 은퇴식도 진행된다. 9일에는 김연경의 해외 리그 시절 동료 등을 초청한 이벤트 매치 ‘세계 여자 배구 올스타전’도 열린다. 과거 김연경과 튀르키예리그 페네르바흐체, 에즈자즈바시으에서 두 차례 같은 유니폼을 입었던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 등 해외 선수 10명이 국내 선수들과 대결한다.
■ 오후 12:50 [포토타임] 비오는 제주의 휴일, 관광객 반기는 수국은 활짝 비가 내린 8일 제주 서귀포시 혼인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활짝 핀 수국 길을 걷고 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오늘(8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고, 일요일인 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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