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안유진 ‘뛰뛰빵빵’, 나영석도 울리고 시청률도 잡았다
장주연 2024. 6. 8. 11:16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재미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평균 2.2%(이하 전국유료가구 기준), 최고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1.8%, 최고 2.2%로 케이블 종편 포함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지락이의 뛰뛰빵빵’ 3회에서는 나영석 PD에게 깜짝 카메라를 준비하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셀프 여행 이틀차를 맞은 지락이들은 한식 러버 안유진이 선택한 맛집에서 아침 식사 후 양떼 목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숏폼 영상을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하지만 안무를 계속 틀리는 이은지와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는 이영지가 언쟁을 벌였고, 결국 나 PD가 출동해 이들을 중재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이는 모두 지락이들이 사전에 기획한 시나리오였다. 나 PD의 생일맞이 이벤트로 깜짝 카메라를 진행한 것. 이들의 철저한 계획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나 PD는 “너희들 괜찮냐?”며 지락이들의 관계를 재차 확인한 후 안도의 눈물마저 글썽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을 공개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평균 2.2%(이하 전국유료가구 기준), 최고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1.8%, 최고 2.2%로 케이블 종편 포함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지락이의 뛰뛰빵빵’ 3회에서는 나영석 PD에게 깜짝 카메라를 준비하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셀프 여행 이틀차를 맞은 지락이들은 한식 러버 안유진이 선택한 맛집에서 아침 식사 후 양떼 목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숏폼 영상을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하지만 안무를 계속 틀리는 이은지와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는 이영지가 언쟁을 벌였고, 결국 나 PD가 출동해 이들을 중재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이는 모두 지락이들이 사전에 기획한 시나리오였다. 나 PD의 생일맞이 이벤트로 깜짝 카메라를 진행한 것. 이들의 철저한 계획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나 PD는 “너희들 괜찮냐?”며 지락이들의 관계를 재차 확인한 후 안도의 눈물마저 글썽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을 공개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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