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으로 가는 길라잡이… 울산시, ‘주소’ 홍보 나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6. 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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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소' 홍보전에 나섰다.

울산시는 8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2024 울산119안전문화축제에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 우리 생활 속에!!'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울산시 관계자는 "평소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입체주소, 사물주소 및 상세주소 부여 확대 등 주소체계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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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편리한 울산, 홍보 부스 운영
8일 119안전문화축제서 정보안내

주소는 안전으로 가는 길라잡이!

울산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소’ 홍보전에 나섰다.

울산시는 8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2024 울산119안전문화축제에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 우리 생활 속에!!’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 행사는 건물뿐만 아니라 사물과 공터까지 부여하고 있는 촘촘한 주소정보를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OX 퀴즈,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대상으로는 낱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 기념품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평소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입체주소, 사물주소 및 상세주소 부여 확대 등 주소체계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소정보는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및 사물주소에 관한 정보를 말한다. 모든 건물에는 도로명주소, 도로변에서는 기초번호, 산악, 해안에서는 국가지점번호, 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에는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위치를 안내하고 있다.

울산시청.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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