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커되길"…박보검♥수지, 온 세상이 염원하는 커플 탄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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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부터 연기력, 케미스트리까지 어느 하나 모자람 없는 배우 박보검과 수지를 둘러싸고 많은 이들이 커플 탄생을 염원하고 있다.
박보검과 수지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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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비주얼부터 연기력, 케미스트리까지 어느 하나 모자람 없는 배우 박보검과 수지를 둘러싸고 많은 이들이 커플 탄생을 염원하고 있다.
박보검과 수지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개봉 전부터 스틸컷 및 예고편 등을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연이어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현실 커플이라고 착각을 부를 정도로 달콤한 케미에 많은 이들은 극 중 커플에서 실제 커플이 되길 바라고 있을 정도.
두 사람은 2018년 백상예술대상 MC로 처음만났고, 박보검의 입대 기간을 제외하고는 백상예술대상 MC 인연을 지속하며 '백상 커플'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여기에 '원더랜드'를 통해 연인으로 만난다고 알려지며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함께 '원더랜드'에 출연한 탕웨이 역시 최근 작품 인터뷰에서 박보검과 수지의 케미스트리에 극찬하며 "중국 웨이보(SNS)에서도 계속 박보검 씨와 수지 씨의 커플 이야기가 매일매일 나온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저 두 사람이 진짜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더라. 중국 매체에서도 그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감탄하기도.
누리꾼들은 "제발 현커되주라", "박보검 수지 케미 어쩔", "영화 보고나면 더 커플됐으면 하고 바라게 돼", "비주얼만으로도 이미 합격"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과 수지가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탕웨이·정유미·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5일 개봉,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보검-수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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