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전현무, 1분 선재 체험 후기 “변우석으로 착각 받았다가 썰물처럼” (‘나혼산’)

이주인 2024. 6. 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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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변우석 인기 1분 체험 후일담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49회에서는 전현무가 배우 이주승 시사회에 찾았다가 ‘1분 선재 체험’한 일화가 전해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근황을 공유하면서 최근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현장에서 1분 선재 체험을 한 전현무 이야기를 화제로 삼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직접 개인 SNS에 당시의 영상을 박제한 전현무는 “이주승 회원님 시사회에 박나래와 갔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주승이 이 정도인가’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냐면 현무 오빠가 지나가는데 ‘와 전현무다. 근데 전현무가 여기 왜 왔어?’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전현무는 “많은 분들이 변우석인 줄 알고 우르르 왔다가 전현무인 걸 확인하곤”이라며 “밀물 썰물을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주승이 출연한 영화 ‘다우렌의 결혼’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해당 영화에는 이주승의 절친이자 또다른 무지개 회원 배우 구성환도 출연한다. 

구성환 또한 최근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제가 나왔는데 또 한 번 난리가 나는 거다. 그래서 봤더니 변우석이었다”며 “결국 착각이었다”고 당시의 뜨거웠던 현장을 전한 바 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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