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또 미담 화수분…12년전 팬 이름까지 기억 '감동 포옹'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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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미담이 화제다.
12년 만에 만난 팬 이름까지 기억하며 감동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보검은 12년 만에 만난 팬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부르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을 나눴고, 누리꾼들은 "팬 이름을 기억하다니 진짜 찐 팬사랑", "박보검 미담 또 추가", "보검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박보검 너무 다정한 스타네 나같아도 평생 팬 될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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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미담이 화제다. 12년 만에 만난 팬 이름까지 기억하며 감동을 전했다.
7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12년 전 20살 보검 오빠가 좋다고 응원하던 17살 고딩이 스물아홉이 되어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보검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영화 '원더랜드' 무대 인사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보검은 12년 만에 만난 팬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부르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을 나눴고, 누리꾼들은 "팬 이름을 기억하다니 진짜 찐 팬사랑", "박보검 미담 또 추가", "보검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박보검 너무 다정한 스타네 나같아도 평생 팬 될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김태용 감독 신작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지난 5일 개봉했다. '원더래늗'는 랑하는 이를 더는 볼 수 없게 된 사람들이 인공지능(AI) 기술로 그를 복원해 영상통화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보검 외에도 탕웨이, 수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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