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우기 대비 월드컵천 정비 공사현장 점검

박종일 2024. 6. 7.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월드컵천 정비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과 하천 범람 등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직접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호우로 인해 하천이 급격히 불어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관계부서는 수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하천 진출입 원격차단시설 작동 여부도 세심히 살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월드컵천 정비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과 하천 범람 등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직접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호우로 인해 하천이 급격히 불어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관계부서는 수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하천 진출입 원격차단시설 작동 여부도 세심히 살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