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미미, 남 몰래 정산하는 훈훈한 이유 "멤버들 재밌게 못 놀까 봐" (뛰뛰빵빵)

노수린 기자 2024. 6. 7.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미가 멤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자유롭게 셀프 여행을 즐겼다.

미미는 "멤버들 앞에서 정산하면 불안해 하니까. 재밌게 못 놀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안유진이 "침대가 있긴 있냐"고 묻자, 미미는 "없다. 일부러 이렇게 하고 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미가 멤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자유롭게 셀프 여행을 즐겼다.

총무가 된 미미는 밤이 되자 몰래 빠져 정산을 시작했다. 미미는 "멤버들 앞에서 정산하면 불안해 하니까. 재밌게 못 놀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운 안유진은 "바닥에서 너무 오랜만에 잔다"고 즐거워했다. 미미는 "나는 맨날 바닥에서 요 깔고 잔다"고 밝혔다.

안유진이 "침대가 있긴 있냐"고 묻자, 미미는 "없다. 일부러 이렇게 하고 잔다"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난 이은지는 "어제 춤을 너무 많이 춰서 근육통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영지는 "여기저기 으스러질 것 같다"고 동의했다.

전날 카메라 감독을 맡았던 이은지는 "오늘의 카메라 감독을 정해야 한다. 어제 해 보니 무겁고 본인도 잘 안 나오고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이영지를 일일 카메라맨으로 임명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