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가구 훔쳤다"…'징맨' 황철순, 최근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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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으로 잘 알려진 황철순이 가수를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제주시의 한 100평짜리 리조트 주인으로부터 황 씨가 퇴거하는 과정에서 집 안의 가구와 명품백 등이 사라졌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절도·횡령 혐의로 지난달 황 씨를 조사한 결과, 불송치(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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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징맨'으로 잘 알려진 황철순이 가수를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제주시의 한 100평짜리 리조트 주인으로부터 황 씨가 퇴거하는 과정에서 집 안의 가구와 명품백 등이 사라졌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절도·횡령 혐의로 지난달 황 씨를 조사한 결과, 불송치(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황 씨는 '애초에 없었던 물건'이라고 주장하는 등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다"며 "형사소송법상 혐의를 정확히 따지기가 어려워 민사적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월 말다툼하던 여성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강남의 한 식당에서 30대 남성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이듬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21년에는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 2명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부순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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