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류진욱, 오른쪽 팔꿈치 염좌 진단…2주 재활 치료 예정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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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불편함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NC 다이노스 류진욱이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고 재활에 나선다.
NC는 7일 "류진욱이 7일 부산 소재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았다. 2주 재활 치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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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팔꿈치 불편함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NC 다이노스 류진욱이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고 재활에 나선다.
NC는 7일 "류진욱이 7일 부산 소재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았다. 2주 재활 치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류진욱은 지난 6일 창원 두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지난 6일 강인권 감독은 "류진욱은 어제(5일) 훈련이 끝난 뒤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이 있어 병원 검진이 필요하다. 지난번에도 팔꿈치가 불편하다 했지만, 당시에는 병원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었다. 피로도가 있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고, 결국 염좌 진단을 받으면서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며 재활 치료를 받게 됐다.
한편 NC는 6일 류진욱과 함께 외야수 박한결을 말소한 뒤 투수 임상현, 최우석을 콜업했다. 2024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입단한 신인 임상현은 이날 선발로 데뷔 첫 등판에서 나서 5⅔이닝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실점은 있었지만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7일 경기를 앞두고 강인권 감독은 "좋은 점을 더 많이 봤다. 마운드에서 자신감도 있는 것 같고, 또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것 같다. 구종도 다양한 부분을 분명히 봤다. 그래서 앞으로 선발로서 기회를 좀 더 부여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임상현의 선발 로테이션 잔류에 대해 밝혔다.
사진=NC 다이노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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