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히터 이예림 영입
김평호 2024. 6.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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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소속에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이예림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이예림 선수는 올 시즌 AI페퍼스의 수비강화와 팀의 뎁스를 보강한 영입"이라며 "지난 시즌 이예림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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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시즌 V리그 데뷔
한국도로공사 소속에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
한국도로공사 소속에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소속에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이예림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예림은 2015-16 V리그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후 대구시청과 수원시청 등 실업팀을 거쳐 2021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했다.
이예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페퍼저축은행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이예림 선수는 올 시즌 AI페퍼스의 수비강화와 팀의 뎁스를 보강한 영입”이라며 “지난 시즌 이예림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리베로 한다혜, 미들블로커 임주은, 세터 이원정에 이어 이예림을 영입하는 등 다가올 2024-25시즌 최적의 팀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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