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데뷔 전 승무원 준비→유치원 때부터 바빠” (혤스클럽)

이주인 2024. 6. 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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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다재다능함의 비결이 된 데뷔 전 일화를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이름이 예쁘다인 카리나 | 혤's cl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출연해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카리나는 아이돌을 하지 않았다면 하고 있었을 일을 묻는 질문에 “저 원래 승무원 준비했다. 중국어 학원도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잘했는데 까먹어서 알아듣기만 한다”며 혜리와 짧게 중국어로 일상 회화를 주고 받았다. 중국어를 언제부터 배웠는지 묻자 “유치원 때부터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국어뿐 아니라 태권도도 유치원 때부터 했다고 밝힌 카리나는 “바쁘게 자랐다. 팬분들이 왜 카리나는 하루가 48시간이냐고 (묻는다)”라면서 “그래서 스케줄이 덜 힘든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수퍼노바’ 뮤직비디오에서 셀프 카메라로 직접 찍은 장면 비하인드도 밝혔다. “감독님이 카리나씨 하고 싶은 대로 찍으면 된다고 하셔서 가볍게 찍었다”며 “찍어보니까 잘 나와서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재능이 많네”라고 칭찬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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