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수지 ‘원더랜드’ 또 과몰입…닮은꼴 커플 케미
이주인 2024. 6. 7. 18:34
배우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의 열띤 홍보에 나섰다.
7일 오전 박보검은 개인 SNS에 “Try to Remember(기억해 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수지는 화사한 분홍빛 꽃을 배경으로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색 컬러의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안정적인 그림체 케미로 눈호강을 선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얼굴을 초밀착하며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부스스한 차림으로 눈물이 맺힌 박보검을 수지가 눈을 감고 포옹하고 있어 두 사람이 열연한 ‘원더랜드’ 속 정인과 태주의 서사에 기대를 높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태주 더 보고 싶다. 감독판 기다린다”, “좋아하는 장면 투성이라 눈을 깜빡이고 싶지 않았다”, “예쁜 커플”이라는 등 호평을 남겼다.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중 박보검은 정인(수지)과 승무원 커플이었지만 사고로 의식불명이 되어 AI로 복원되는 태주 역을 맡았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태주 더 보고 싶다. 감독판 기다린다”, “좋아하는 장면 투성이라 눈을 깜빡이고 싶지 않았다”, “예쁜 커플”이라는 등 호평을 남겼다.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중 박보검은 정인(수지)과 승무원 커플이었지만 사고로 의식불명이 되어 AI로 복원되는 태주 역을 맡았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장’ 손흥민 “황선홍·김도훈 감독은 레전드…선수들에게 옷 맞춰주려고 하신다” - 일간
- 김주형,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12위...상위권 정조준 - 일간스포츠
- [TVis] 심수봉 “10.26 사건 연루돼 4년 방송 출연 금지… 슬픈 시간이었다” (‘지금, 이 순간’) -
- KT-한화 벤클 논란...노감독의 품격 있는 수습 "오해 사면 안 된다...그게 멋있는 것" - 일간스포츠
- 손흥민·이강인 ‘2골’ 주민규·배준호 ‘데뷔골’…한국, 싱가포르 7-0 대파→김도훈호 성공적
- “출전 금지 협박까지…” 음바페, PSG로부터 못 받은 보너스만 1200억원 - 일간스포츠
- [IS 이슈] 사령탑 "함께 올라가자"할 때 선수는 '10점 차' 세리머니와 벤클...김경문 감독 "가르치겠
- 귀국 차명석 단장 "준비는 해놨다"···달라진 분위기, 어려운 시장 상황도 고려 - 일간스포츠
- 5년 만에 청주 경기 열린다...KBO, 청주서 한화 홈 6경기 일정 편성 - 일간스포츠
- KBO, 월간 기념구 6월호 ‘호국보훈의 달 에디션’ 출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