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 '선업튀' 종영 소감…"태성아 고마웠어 안녕!"

박세현 기자 2024. 6.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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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가 '선재 업고 튀어'의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

6일 배우 송건희는 개인 계정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 송건희는 이클립스 멤버 백인혁 역할을 맡았던 엔플라잉 이승협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 출연 배우들과 함께 볼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촬영장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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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송건희가 '선재 업고 튀어'의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 

6일 배우 송건희는 개인 계정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송건희는 "태성아, 고마웠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안녕!"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건희는 김혜윤, 변우석과 함께 오픈카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선재 업고 튀어' 중 태성의 오픈카 앞에 서서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송건희는 이클립스 멤버 백인혁 역할을 맡았던 엔플라잉 이승협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송건희는 이승협과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이어, 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 출연 배우들과 함께 볼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촬영장을 추억했다. 

송건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죽어도 못보내", "니가 내 별이다", "서브병 제대로 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건희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전 남자친구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사진=송건희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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