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만에 돌아왔다"...'미르의 전설2: 기연' 공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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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는 플레이웍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의 첫 공개 일자를 오는 12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현일 위메이드커넥트 이사는 "원작 이후 20여 년 만에 유일하게 한국 게임사가 풀어내는 '미르의 전설2' IP에 대한 해석과 재발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작이 한국 게임 IP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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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이후 첫 한국산 ‘미르2’”
위메이드커넥트는 플레이웍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의 첫 공개 일자를 오는 12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의 베타게임존에서 오는 15일까지 총 4일간 공개된다.
이번 공개 버전은 앞서 두 차례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23년 전 위메이드가 개발해 세계 시장에 출시, 국산 RPG의 부흥기를 이끈 게임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위메이드와 플레이웍스가 협력해 개발하고 있으며 원작 이후 첫 한국산 ‘미르의 전설2’ 타이틀이란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일 위메이드커넥트 이사는 “원작 이후 20여 년 만에 유일하게 한국 게임사가 풀어내는 ‘미르의 전설2’ IP에 대한 해석과 재발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작이 한국 게임 IP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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