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록 대부' 한대수, 부인상…뉴욕에서 10일 장례식
윤현지 기자 2024. 6. 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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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대수가 부인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대수의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가 세상을 떠났다.
한편, 한대수는 1969년 세시봉으로 데뷔했다.
그는 첫 번째 아내와 이혼 후 1992년 러시아인 옥사나 알페로바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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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한대수가 부인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대수의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장례식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가족들과 일부 지인들만 참석해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한대수는 1969년 세시봉으로 데뷔했다. 한국 포크록의 대부로 불리는 그는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 등을 발표하며 1970년대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첫 번째 아내와 이혼 후 1992년 러시아인 옥사나 알페로바와 재혼했다. 결혼 14년 만인 2006년 딸을 얻었다.
사진=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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