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충격적인 환갑 사진 공개…'63세' 아이돌 탄생 (최화정이에요)[종합]

오승현 기자 2024. 6.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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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환갑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63세에 만들어진 자신의 포토카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제작진은 최화정에게 "팬들이 많은 거 같아 뭘 만들었다"며 최화정 포토카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환갑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 또한 "이게 환갑사진이라고요?"라고 되물었고, 최화정은 "환갑 사진이다 왜. 너는 환갑이 안 올 거 같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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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화정이 환갑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63세에 만들어진 자신의 포토카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제작진은 최화정에게 "팬들이 많은 거 같아 뭘 만들었다"며 최화정 포토카드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선물 드릴 때 끼워 넣어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화정은 "이거 포카, 포토카드 아니냐"고 감탄하며 "63세에 포토카드 있는 사람은 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난 그런 생각을 했다. 나는 누구에게 그렇게 적극적으로 좋은 댓글을 써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그런데 그걸로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뀐다)"며 아이돌급 애정을 드러내는 구독자들의 댓글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들은 무조건 칭찬해줘야한다는 걸 느꼈다. 그러면 아이들이 그렇게 되려고 노력한다. 나도 어릴 때 엄마가 가게에 다녀오라고 할 때도 '화정이가 뭐 사오나 보자, 얼마나 야무지게 사오겠니' 했다"며 자신도 칭찬을 받고 살아 칭찬대로 행동했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나는 그런 칭찬의 댓글들이 너무 가슴이 뭉클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최화정은 자신의 집에 있는 액자를 구경하다가 "원래 있던 사진이다"라며 어린 시절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빠 잘생겼지. 그리고 이건 나 환갑 때 가족들끼리만 가서 자기가 스위치 누르고 찍는 곳 있다. 거기 가서 기념으로 찍었다"며 환갑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환갑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 또한 "이게 환갑사진이라고요?"라고 되물었고, 최화정은 "환갑 사진이다 왜. 너는 환갑이 안 올 거 같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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