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영동고속도로서 6중·9중 추돌사고 잇따라 

백승원 2024. 6. 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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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부 2터널 내에서 6중, 9중 추돌사고가 각각 발생했다.

7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께 1차 6중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운전자와 동승자, 쏘렌토 운전자와 동승자 5명 등 총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뒤이어 25톤 덤프트럭과 SUV 3대, 승용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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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사고로 파손된 차량. (사진=강원소방본부)

추돌사고로 파손된 차량. (사진=강원소방본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부 2터널 내에서 6중, 9중 추돌사고가 각각 발생했다. 

7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께 1차 6중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운전자와 동승자, 쏘렌토 운전자와 동승자 5명 등 총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뒤이어 25톤 덤프트럭과 SUV 3대, 승용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평창=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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