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찾아가는 '어린이 생활 민방위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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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 민방위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만5∼6세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한 올해 생활 민방위 교실에는 민방위 교육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 구조 손수건, 방독면 등 다양한 재해 대비 물품을 소개하고, 실제 사용법을 익히며 착용까지 해보는 체험교육을 같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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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 민방위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만5∼6세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한 올해 생활 민방위 교실에는 민방위 교육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 구조 손수건, 방독면 등 다양한 재해 대비 물품을 소개하고, 실제 사용법을 익히며 착용까지 해보는 체험교육을 같이 진행했다.
지난 5월 총 10회에 걸친 교육에 수영구 어린이집 및 유치원 9개소 어린이 389명이 참여했으며, 아이와 함께 교사도 교육에 참여해 방독면 체험을 함께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방독면은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구조용 손수건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 실제 긴급한 상황에서 관련 장비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인지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는 평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으로 비상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실제 배운 것을 그대로 실천함으로써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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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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