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오늘(7일) 최종회 공개…최예나 “우리 좀 구해줘” 공포

이수진 2024. 6. 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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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빙

‘여고추리반3’이 최후의 결전을 맞는다.

7일 정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8화에서는 송화여고의 경악스러운 흑막을 알아낸 추리반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공개되는 8화에서는 송화여고 종업식과 블루밍 캠프를 앞둔 추리반이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분투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은 아이들과 그 순수함을 이용하려는 누군가의 검은 속내가 드리운 송화여고에는 하나둘씩 학생들의 빈자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비비는 “잡혀간 거 아니야?”라고 의심한다.

또한 추리반은 학교가 안전하지 않은 만큼 사라진 학생들이 있을 만한 공간을 수색한다. 특히 장도연과 최예나는 어딘가에 존재하는 비밀의 공간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역대급 공포에 최예나는 “우리 좀 구해줘”라며 애원한다.

‘여고추리반3’ 최종회는 이날 오후 12시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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