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서 '종합 3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6.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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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부문 11개, 민간부문 2개 종목 등 모두 13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소방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및 구급전술 등에서 우수성을 선보이며 지난해 4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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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및 구급전술 등에서 우수한 성적…국무총리상 수상
대전소방이 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화재 진압 장면 / 대전소방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부문 11개, 민간부문 2개 종목 등 모두 13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소방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및 구급전술 등에서 우수성을 선보이며 지난해 4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화재전술과 구조전술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한 10명에게는 특별승급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종합 3위 달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원들의 꾸준히 노력하고 열정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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