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2024. 6.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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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진료를 받은 전국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전담 전문의 1인당 병상 수, 신생아 세부 분과 전담전문의 비율, 필요진료(소아외과, 소아심장) 유무, 최소 병상 수 기준 충족 유무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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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전문의 1인당 병상 수, 중증도평가 시행률 등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진료 모습.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진료를 받은 전국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전담 전문의 1인당 병상 수, 신생아 세부 분과 전담전문의 비율, 필요진료(소아외과, 소아심장) 유무, 최소 병상 수 기준 충족 유무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형국 병원장은 “2011년부터 충청지역 거점센터로서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충청 유일 3회 연속 1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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