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손에 든 ‘이것’ 때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슬로우 에이징'은 각광받는 뷰티 트렌드 중 하나다.
슬로우 에이징이란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며 최대한 피부 노화를 늦추는 것을 뜻한다.
◇열 손상 일으켜전자담배의 열은 피부 탈수를 일으켜 칙칙하고 늙어 보이게 만든다.
◇얼룩덜룩 붉어지고 트러블까지신체가 이러한 열 손상으로부터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붉어지기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 손상 일으켜
전자담배의 열은 피부 탈수를 일으켜 칙칙하고 늙어 보이게 만든다. 전자담배에 포함된 여러 독성 화학물질이 열 손상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피부 쪽 혈류가 감소한다. 영국 데일리메일 아시야 마룰라 박사는 “전자담배를 피우면 피부 콜라겐이 분해되기 시작해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피부 변화는 매우 눈에 띄며, 20대를 비롯한 어린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얼룩덜룩 붉어지고 트러블까지
신체가 이러한 열 손상으로부터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붉어지기도 한다. 피부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많은 혈류가 공급되면서 미세한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얼룩덜룩 붉어지는 것이다. 이때,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여드름 등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한편, 전자담배는 피부뿐 아니라 치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전자담배 속 각종 화학물질이 치아를 더 노랗게 변색되도록 만든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자담배’ 피우는 여성, 임신 가능성 낮아질 수도
- 담배 판매량 줄었는데 담배 피우는 사람 늘었다… 어떻게 된 일?
- 동탄시티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주당 이효리 거대 잔에 ‘이 술’ 마셔… 의외로 살 잘 찐다고?
- “약 한가득” 투투 황혜영, 20년째 ‘이 병’ 앓고 있다 고백… 무슨 일?
- ‘61세’ 황신혜, 황금 몸매 비결 매일 ‘이 운동’ 하기… 방법은?
- 아리아나 그란데, '이 한국음식' 5분만에 해치워… 대체 뭐길래?
- 45세 추자현, ‘슬림한 어깨라인’ 공개… 관리 위해 ‘세 가지’ 절대 안 먹어
- “성대 보호 위해 ‘이 음료’ 절대 안 마셔”… 59세 문희경, 대체 뭐길래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