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각자 길 간다…3년 공백 끝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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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가 각자의 길을 간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키미키가 오는 12일 마지막 싱글 '코인시데스티니'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위키미키는 2021년 발매한 미니 5집 '아이 엠 미'(I AM ME.) 이후 개인 활동에만 집중해 왔다.
위키미키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을 통해 데뷔한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김도연을 주축으로 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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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가 각자의 길을 간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키미키가 오는 12일 마지막 싱글 ‘코인시데스티니’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사실상 해체 수순이다. 위키미키는 2021년 발매한 미니 5집 ‘아이 엠 미’(I AM ME.) 이후 개인 활동에만 집중해 왔다.
이번 신보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출시된다. 우연히 만난 멤버들과 팬덤이 하나가 될 운명이었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룹으로는 2년7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
위키미키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을 통해 데뷔한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김도연을 주축으로 한 그룹이다. 이들 외에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엘리, 세이와 지수연, 루아, 리나, 루시가 멤버로 합류했다.
2017년 데뷔한 위키미키는 특유의 발랄함을 내세워 활동했다.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 ‘라 라 라’, ‘피키 피키’, ‘웁시’, ‘쿨’, ‘시에스타’ 등 여러 곡을 발표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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