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드벨벳 조이, 김혜윤 만날까…'아홉수 우리들'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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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에 출연할 전망이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이는 네이버 웹툰 '아홉수 우리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로 국내 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아홉수 우리들' 출연을 여전히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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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에 출연할 전망이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이는 네이버 웹툰 '아홉수 우리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원작인 '아홉수 우리들'은 연애, 직장, 시험 어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같은 이름을 가진 3명의 우리들이 서른을 코앞에 두고 ‘아홉수’에 걸려 녹록지 않은 인생 여정을 함께 겪고 의지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웹툰이다.
뒤늦게 미대 입시를 준비해 졸업 후 작은 잡지사에서 비정규직 디자이너로 일하는 봉우리, 까칠하고 차가운 항공사 승무원이 차우리, 성실한 공시생 김우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조이는 차우리 역으로 검토 중이다.
조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앞둔 그룹 레드벨벳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부터 ‘위대한 유혹자’, ‘한 사람만’, ‘어쩌다 전원일기’ 등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아홉수 우리들'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웹툰은 2019년 3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연령대를 사로잡으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하반기에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미뤄졌고 현재 다시 제작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온라인상에서는 가상캐스팅이 만들어지는 등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
앞서 2022년 4월 배우 김혜윤이 ‘아홉수 우리들’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로 국내 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아홉수 우리들’ 출연을 여전히 검토 중이다. 조이와 김혜윤의 호흡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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