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솔이” 김혜윤 모교 건국대 방문해 후배들 만나…‘선업튀’ 모녀 인연
이수진 2024. 6. 7. 10:17
배우 정영주가 김혜윤의 미담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건대매체연기과 #김혜윤 #선배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윤이 정영주가 강의 중인 건국대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만나고 있다. 김혜윤은 건국대학교 영화예술과를 졸업했다.
정영주는 “제가 강의하는걸 보고 싶다며. 엄마랑 딸 같이 점심 먹고 수업에 들어와 후배들과의 만남을 했다”며 “짧은 시간에 자극받고 간다는 우리 솔이. 기특하기 이를데 없다. 든든하다”고 전했다.
정영주와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장’ 손흥민 “황선홍·김도훈 감독은 레전드…선수들에게 옷 맞춰주려고 하신다” - 일간
- 김주형,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12위...상위권 정조준 - 일간스포츠
- [TVis] 심수봉 “10.26 사건 연루돼 4년 방송 출연 금지… 슬픈 시간이었다” (‘지금, 이 순간’) -
- KT-한화 벤클 논란...노감독의 품격 있는 수습 "오해 사면 안 된다...그게 멋있는 것" - 일간스포츠
- 손흥민·이강인 ‘2골’ 주민규·배준호 ‘데뷔골’…한국, 싱가포르 7-0 대파→김도훈호 성공적
- “출전 금지 협박까지…” 음바페, PSG로부터 못 받은 보너스만 1200억원 - 일간스포츠
- [IS 이슈] 사령탑 "함께 올라가자"할 때 선수는 '10점 차' 세리머니와 벤클...김경문 감독 "가르치겠
- 귀국 차명석 단장 "준비는 해놨다"···달라진 분위기, 어려운 시장 상황도 고려 - 일간스포츠
- 5년 만에 청주 경기 열린다...KBO, 청주서 한화 홈 6경기 일정 편성 - 일간스포츠
- KBO, 월간 기념구 6월호 ‘호국보훈의 달 에디션’ 출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