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덕에 30년간 충격"…기쁜 소식 전했다

김예은 기자 2024. 6.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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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 아내인 방송인 강주은이 처음으로 CF를 찍었다.

강주은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남편 덕분에 30년 동안 늘 놀라운 충격적인 경험들이 매우 많았지만 (아직도 아이엔지) 요번에는 단독으로 CF를 찍게 됐다"며 "충격 충격. 역시 대단한 충격이다. 너무나 귀한 브랜드에서 감히 저를 첫 모델로 초청을 해줘서 대단히 감사했다. 세상에나~ 내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CF 촬영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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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인 방송인 강주은이 처음으로 CF를 찍었다. 

강주은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남편 덕분에 30년 동안 늘 놀라운 충격적인 경험들이 매우 많았지만 (아직도 아이엔지) 요번에는 단독으로 CF를 찍게 됐다"며 "충격 충격. 역시 대단한 충격이다. 너무나 귀한 브랜드에서 감히 저를 첫 모델로 초청을 해줘서 대단히 감사했다. 세상에나~ 내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CF 촬영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민수와 결혼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CF 촬영을 한 것. 활발히 활동하는 강주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강주은은 "이런 찰나에 또 고맙게도(?) 우리 민수가 가자가자 해서 10년 만에 우리 부부끼리 여행을 가까운 데로 며칠 다녀왔다. 우리만의 부부 여행. 공항에서 겨우 떠나게 된 순간 (유성 아빠 핸드폰을 차에 놓고 와서 다시 찾으러 갔다. 챙겨와야 할 약들 등등) 뭔가 느낌이 쎄했다. 사이판에 도착해서 숙소가 맘에 안 든다고 징징대는 우리 민수. 역시! 왜 우리 부부가 10년 만에 여행을 간 걸까? 잊고 있었다"며 부부 일상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주은은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했다. 

사진 = 강주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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