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지우 첫 등장… 22개월에 한국어‧영어 마스터 ‘언어 천재’ (‘슈돌’)

이수진 2024. 6.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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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장동민의 딸 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다. 장동민을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과 아빠 장동민도 깜짝 놀란 천재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9회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이 방송된다. 특히 지난 2월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 딸 지우와 아들 시우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장동민이 본격적인 첫 등장을 알린다. 장동민은 22개월 딸 시우와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빠 장동민의 다정한 반전 매력으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7일 공개된 스틸 속 장동민과 지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가 봐도 ‘장동민의 딸’임을 입증하듯 지우는 눈매부터 웃는 입꼬리까지, 아빠를 똑 닮은 이목구비로 DNA의 어메이징한 힘을 보여준다.

특히 지우가 22개월에도 아빠의 지니어스한 면모까지 닮은 천재성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지우는 낱말 카드를 보자마자 “하마”, “다람쥐”라며 동물의 이름을 막힘없이 맞히는가 하면 “팔꿈치는 엘보, 무릎은 니”라며 영어까지 하며 언어 능력을 뽐낸다. 이에서 ‘연예계 대표 지니어스’라고 불리는 장동민조차 “DNA의 힘에 나도 깜짝 놀랄 때가 많다”고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지우는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자 어깨를 토닥이며 “괜찮아”라고 위로하는 공감 요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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