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하계 서울지역 교원 금융투자 직무연수’ 참가자 모집

노성인 2024. 6. 7.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금융투자교육원(서울, 여의도)에서 실시하는 금융투자 직무연수(집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투교협 간사)은 "기존에 실시해 왔던 온라인 교원연수에 더해, 팬데믹 등의 사유로 중단되었던 교원 집합연수를 재개하면서 금융경제교육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차별화된 커리큘럼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금융경제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드리면서, 본 연수를 통해 금융투자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10일부터 접수…선착순 마감
ⓒ금융투자협회

한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금융투자교육원(서울, 여의도)에서 실시하는 금융투자 직무연수(집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직무연수는 ‘금융투자와 자본시장(전문)’ 과정으로 금융환경 변화,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교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여 청소년 금융경제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연수는 하계 방학 중에 실시하며, 이수자는 서울시교육청이 인정하는 연수학점(2학점)이 부여된다.

교육내용은 학교 금융경제교육의 필요성, 금융투자상품, 새로운 금융트렌드, 자본시장분석과 투자전략 등 자본시장 관련 금융지식과 교육기법 위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염승환 이사(LS증권), 김동엽 상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하여 금융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물경제의 흐름에 대한 현장감 있는 내용을 접할 수 있게 하였다.

금번 교육과정의 연수비용은 전액 무료로 1기와 2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일(30시간) 간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6월 10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정원(기수별 30명) 내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투교협 간사)은 “기존에 실시해 왔던 온라인 교원연수에 더해, 팬데믹 등의 사유로 중단되었던 교원 집합연수를 재개하면서 금융경제교육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차별화된 커리큘럼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금융경제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드리면서, 본 연수를 통해 금융투자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