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첫 자이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8일 무순위 청약
여주역세권·세종도시개발지구 등 신규 주거타운 핵심지에 위치
GS건설이 여주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무순위 청약(임의공급)을 7~8일 양일간 자이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부적격 대상으로 판정된 일부 가구와미계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등과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9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난달 13일 특공을 시작으로 16일 2순위까지 접수된 청약결과, 여주지역 역대 최고 특공신청건수인 403건을 포함해 총 3015명이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 3.92대 1,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7대 1을 기록했다.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59㎡A 85가구 ▲59㎡B 81가구 ▲84㎡A 249가구 ▲84㎡B 248가구 ▲99㎡A 52가구 ▲99㎡B 52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 규모로, 입주예정일은 2027년 6월이다.
계약금 1000만원 납부 후 나머지 계약금은 한달 이내에 납부하면 되고,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로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여주의 첫 번째 자이' 프리미엄 ▲여주역세권 개발로 높아진 미래가치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교 위치로 안전한 교육환경 ▲경강선 여주역 도보 이용 ▲여주역세권 최대의 커뮤니티 시설 ▲전 가구 4-Bay이상 설계에 다양한 공간 특화 등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하는 등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아파트로 청약 이후에도 잔여가구 계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4-Bay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로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단지 중앙의 고급스러운 휴게공간인 엘리시안가든, 다목적공간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어린이놀이인 자이펀그라운드 등 다양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단위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은 내집 앞 정원인 리빙가든도 설치된다. 여주 역세권에서 규모가 가장 큰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와 GDR 시설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골프연습장,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작은 도서관, 카페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성남역에서 GTX-A노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해 수서역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판교는 물론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노선 신설도 계획 중이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 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외곽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교육여건도 좋다. 젊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세종초, 세종중 등 학교는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Km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여주대학교)도 있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이마트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가깝고 반경 약3㎞ 이내에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황학산 산림욕장을 시작으로,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신륵사 관광지,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다양한 공원과 관광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남한강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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