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찬성…허광한, '도망친' 고현정에 N번째 러브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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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허광한이 고현정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재차 러브콜을 보냈다.
6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누나라이팅 당해도 좋으니 허광한은 내게 감겨오라 허광한 매력에 준비 빠질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허광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또한,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허광한이 출연했을 때 평소 고현정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재형은 "현정 씨가 그렇게 수줍어하는 거 처음 봤다. 꿩처럼 도망가더라"라고 말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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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대만 배우 허광한이 고현정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재차 러브콜을 보냈다.
6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누나라이팅 당해도 좋으니 허광한은 내게 감겨오라 허광한 매력에 준비 빠질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허광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상 속 허광한은 도쿄의 행사장에서 만났던 고현정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그는 고현정의 브이로그에 본인이 나온 것을 봤다고 알리며 "그때가 두 번째 만남이었다"고 덧붙였다.
허광한은 "선배님의 연기를 너무 좋아한다. 만나서 기뻤고,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하더니 "누나 안녕하세요. 밥 먹었어요?"라는 엉뚱한 안부 인사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더 많은 작품을 통해 만났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내며 팬심을 드러냈다.
허광한의 고현정을 향한 러브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해 "행사 끝나고 스태프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는데 한 대밖에 없어서 오래 기다려야 했다. 그 앞에서 고현정을 만났다. 도망가셨다가 결국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일화를 자세히 풀었다.
그러면서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다. 상상도 못 해봤는데 부하 직원 역할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경호원도 괜찮고"라고 덧붙이며 진심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허광한이 출연했을 때 평소 고현정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재형은 "현정 씨가 그렇게 수줍어하는 거 처음 봤다. 꿩처럼 도망가더라"라고 말했던 바 있다.
서로가 서로의 팬이라고 밝힌 고현정과 허광한이기에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을 원하는 누리꾼들이 많아지고 있다. 두 사람을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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