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9호선 염창역 도보 3분 초역세권 단지…바로 입주 가능, 일부 가구 한강 조망
목동 더채움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역인 염창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목동 더채움’이 계약 포기, 회사보유분 등 일부 가구를 파격적인 가격 조건으로 선착순 특별 분양 중이다. 초역세권 단지이며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상 1층~지상 20층 규모로, 2~3인 가족의 실거주도 가능한 아파트형 3룸 구조로 설계돼 있다. 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한강 공원과 용왕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목동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 가구에선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좋고 투자 가치가 높다.
아파트형 3룸 구조로 설계
삼성 비스포크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전인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정수기, 에어 드레서, 오븐, 시스템 에어컨과 최고급 브랜드 가구와 마감재 등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염창역 인근에는 아파트 단지와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이 대부분으로, 아파트를 대체할 3룸 구조의 주거 상품인 목동 더채움은 수요가 많고 미래 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평가된다. 수요층이 풍부한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마곡지구는 교통편으로 약 7분, 강남권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골드라인의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일대는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에 진입하기 쉬워 서울 서부 광역교통의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2년 준공된 월드컵대교 사업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앞으로 예정된 일반도로화 사업 등으로 이 일대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 20분대, 우수 학군 갖춰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염동초등학교, 양화초등학교, 양동중학교, 염창중학교, 염경중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있고 안심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목동 학원가 밀집지역도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가족 단위의 3~4인 가구에 적합한 입지에 있다.
시행사 직영사업부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주거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초역세권에서 아파트 단지의 주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한강과 안양천, 인근 근린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수변 생활권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문의 1522-8974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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