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2만5000가구 신도시급 노른자 입지,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 수혜 기대

2024. 6. 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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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포레나해모로

‘도마 포레나해모로’(투시도)는 대전시 서구 도마동 일대에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이다.


반경 1㎞내 초·중·고, 인근에 유등천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 인프라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 도마네거리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차 10분대),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 10분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마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가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있다.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영화관 CGV도 차로 10분대 이동 가능하다.

한화건설 주거브랜드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아파트 동은 채광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편리한 수납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서 선착순 계약


피트니스, 요가 등 개인운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와 골프트레이닝센터도 조성된다.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운동공간인 스포츠짐과 샤워룸과 로커룸도 마련된다.

대전시 서구 계백로 1193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대전 서구에선 1주택 소유자도 계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1600-2606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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