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GTX-C 천안 연장 수혜 입은 초품아동·호수 선착순으로, 전매 제한 없어

2024. 6. 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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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두정역

‘힐스테이트 두정역’(투시도)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전용 84~170㎡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없고 202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인 만큼 사업 안정성도 높다.


두정동 일대 첫 최상층 복층형 구조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상품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이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인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에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며 단지 주거가치를 입증했다. 이 단지는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속 카페(티하우스),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목과 계절식물을 배치해 입주민이 한층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조경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커뮤니티 규모는 약 3300㎡로 인근 신축 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와 비교해 최대 1.9배 가량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골프연습장, 남녀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녀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스트레칭룸, 스튜디오 등이 마련된다.

1호선 역세권, 커뮤니티 약 3300㎡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 가능한 희망초와 인근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 등 교육시설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올초 발표된 GTX-C노선 연장 구간 계획에 천안시가 포함되면서 향후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할 수 있다.
문의 041-551-1140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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