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테이크-투 목표주가 200달러로 상향...비중확대 유지

엄수영 2024. 6. 7. 0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P모간은 GTA 6 출시를 이유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곧 출시될 비디오 게임이 주가에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JP모간은 GTA 6 출시를 이유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곧 출시될 비디오 게임이 주가에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목표 주가를 20달러 상향하며 200달러로 조정했다. 이는 주가가 약 4% 상승한 올해 기준으로 19.5%의 잠재적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 코리 카펜터는 "Grand Theft Auto 6가 회사의 예약 매출 및 조정 주당 순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게임은 대규모 IP 주위로 소비자 참여와 퍼블리셔 자원이 점점 더 집중되는 히트 주도형 사업"이라며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는 GTA VI의 2025년 가을 출시를 앞두고 테이크-투 주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